스타우드 28억弗 조달..美부동산 투자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베리 스턴리히트가 세운 투자 업체 스타우드 캐피탈 그룹이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해 2개 펀드를 통해 총 28억달러를 조달했다고 1일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부실 부동산 채권과 부동산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스타우드 글로벌 오퍼튜니티 펀드 VIII(Starwood Global Opportunity Fund VIII)는 18억달러를, 호텔에 투자하는 호스피탈리티 펀드Ⅱ(Hospitality Fund Ⅱ)는 10억달러 가량을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우드는 지난해 파산보호 신청을 한 미국 대형 호텔체인 익스텐디드 스테이 호텔스 인수를 추진 중이다. 작년 10월에는 파산한 시카고 소재 대출업체 코러스 뱅크셰어스로부터 부동산 대출 채권을 사들이기도 하는 등 공격적인 부동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미국 상업용 부동산 가격은 2007년 대비 40% 급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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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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