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50,108,0";$no="201004011306402443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봄 나들이가 한창일 때지만,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에게 봄은 괴로운 계절이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대표적인데, 꽃가루는 대부분 접착성이 적고 가벼워 바람에 의해 멀리 떨어진 곳이나 높은 곳까지 퍼진다. 참나무와 사시나무, 자작나무, 소나무에서 주로 나오는 꽃가루는 황사와 마찬가지로 안구나 호흡기는 물론, 피부에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특히 피부가 연약한 소아, 어린이의 경우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꽃가루는 심한 가려움, 붉은 반점, 부종, 수포 등이 생기는 알러지성 접촉 피부염을 유발하거나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피부 모공 속에 깊숙이 들어가 자극성 피부염이나 여드름과 유사한 염증성 피부 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귀가 후엔 피부에 남아 있을 수 있는 꽃가루와 미세먼지를 깨끗이 씻어내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화장품과 오염물질이 뒤섞인 상태를 오래 유지하면 모공이 막혀 다른 트러블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렇다고 세안 시 얼굴을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자극이 있는 제품으로 자주 씻게 되면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고 보습에 좋지 않다. 세안 후에는 피부가 건조하고 당기지 않도록 보습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접촉 부위에 홍반성 피부염이 생기고 심해지면 비비거나 쉴 새 없이 긁어 외상이 생기게 된다. 2차 감염이 생기기 쉽고 색소 침착을 남기게 된다. 꽃가루는 따뜻하고 건조하며 미풍이 있는 아침에 많이 날리기 때문에 이런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고 외출을 하게 될 경우에는 마스크 등을 착용하여 흡입을 막아야 한다.
얼굴에 없던 발진이 생기거나 가려움증이 생겼을 때는 냉타올로 피부를 진정시켜 주면 가벼운 증상은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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