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일부터 T존 통화료 할인 지역 확대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2일부터 T존 서비스(이하 T존)의 통화료 할인지역을 2개로 확대하고, 고객이 대기화면에서 T존 지역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제공 및 음성 안내한다고 1일 밝혔다.

T존 서비스란 고객이 원하는 주소지를 할인지역으로 등록하면, 할인지역 내에서 통화 시 인터넷 전화 수준의 통화료(이동전화에 통화 시 1.3원/1초, 유선에 통화시 39원/3분)이 적용되는 신개념 유무선대체서비스이다이번 조치로 T존 할인지역 확대를 통해 집과 직장 모두에서 통화료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본 월정액 2000원에 1500원을 추가 부담하면 할인지역 1곳을 추가 지정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통화료 할인지역 내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대폭 개선한다.

VM(Virtual Machine,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하거나 ARS(자동응답)로 할인지역을 확인할 필요 없이 2일부터는 대기화면에서 T존 할인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알리미 기능과 할인지역에서 통화 시 'T존 할인지역 입니다'라는 안내멘트가 나온다. 통화 때마다 안내멘트를 듣고 싶지 않으면 개별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SK텔레콤 이순건 마케팅전략본부장은 "할인지역 확대 및 할인 여부 확인이 용이해짐에 따라 T존 서비스 이용고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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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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