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위원 위촉안 의결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30일 제17차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1기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위원 위촉안을 의결했다.

신문방송, 통계, 법률, 행정, 경제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제1기 미디어다양성위원회의 임기는 2012년 3월 30일까지 2년간이다.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오택섭(KAIST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 초빙교수), 유의선(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조성호(경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영원(숙명여대 통계학과 교수), 최선규(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교수), 김유정(호서대 디지털비즈니스학부 교수), 이원우(서울대 법과대학 교수), 우지숙(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함석천(서울고등법원 판사)으로 총 9명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위원 위촉안과 더불어 미디어다양성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세부내용을 규정한 방송통신위원회 규칙을 의결해 미디어다양성위원회의 출범에 필요한 준비작업을 모두 마쳤다.

미디어다양성위원회는 개정 방송법(제35조의4) 및 동법 시행령(제21조의4와 동조의5)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의 여론 다양성 보장을 위해 설치하는 법정위원회다.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 조사 및 산정, 매체간 합산 영향력지수 개발, 여론 다양성 증진을 위한 조사 연구 등의 주요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31일 '제1기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통해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위원을 공식 위촉하고, 오택섭 교수를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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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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