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연기자 vs 스태프 복불복 대결 연기자 '완패'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1박 2일'에서 복불복 미션은 실패로 끝났다.

28일 오후 5시 20분 방영된 KBS '해피선데이'의 한 코너인 '1박2일'에서는 저녁을 먹기 위한 쟁탈전이 벌어졌다. 제기차기, 딱지치기, 윗몸 일으키기, 2단 줄넘기 뛰기, 레몬 먹기 등의 미션을 차례로 수행하면 해산물을 먹을 수 있었던 것. 하지만 MC몽 이수근 등이 계속 실패했고, 마지막 김종민이 게임의 룰을 이해하지 못하고 실패해 좌절을 맛봤다.

이들은 잠자리 복불복은 결코 포기할 수 없다고 다짐했다.

이날 107명의 스태프와 7명의 '1박2일'팀이 대결을 벌였다. 강호동은 제기차기를 승부수로 띄웠다. 두명이 양발로 제기를 차서 횟수가 높은 팀이 일단 이긴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했다. 스태프측은 4대 4 족구 경기를 제안했다.우선, 제가차기에서 스태프는 5개를 차고 말았다. 이어 등장한 MC몽은 37개를 찼다. 다음 순서에 나선 스태프는 선전했지만, 합해서 37개를 넘지 못해 1승은 '1박2일' 연기자팀으로 돌아갔다.

다음번 게임은 제작진이 제시한 4대 4 '족구'다.

스태프는 음향, 지미짚, 조명, 은지원 매니저가 한 팀을 이뤘다. 연기자팀은 최선을 다했지만 스태프팀을 이기지 못했다. 결국 최종 스코어는 1대1이다.

마지막 경기가 남았다. 강호동은 박찬호 선수와 함께한 '병뚜껑 멀리 날리기' 경기를 진행했다. 막상막하의 승부는 스태프팀으로 우승이 돌아갔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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