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한나라당 6·2 지방선거 공모 마감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한나라당은 평균 2.7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6.2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출마 후보자 공모를 22일 공식 마감했다.

강원지사 9대1, 서울 6대 1, 제주 5대 1, 경남 4대 1, 부산·울산·전남 각 3대 1, 인천·경기·경북 각 2대 1 등의 순이었고, 대구·광주·대전·충북·전북은 단독 신청했다. 그러나 충남은 단 한명도 신청하지 않았다.서울은 오세훈 시장, 원희룡 나경원 김충환 의원, 김영호 전 파이낸셜뉴스 편집부국장 직무대행과 비공개 1명 등 6명, 경기는 김문수 현 지사와 박광진 현 경기도의원이 공천신청했다. 인천은 안상수 현 시장과 윤태진 전 남동구청장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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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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