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삼성경제연구소가 대한체육회·국가브랜드위원회와 함께 23일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제 스포츠 이벤트와 국가 브랜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밴쿠버 동계올림픽 쾌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약해지는 시점에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거둔 성과와 교훈을 정리·발표해 스포츠가 국가 브랜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준비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관심도 고취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쾌거와 국가브랜드’와 ’국제 스포츠 이벤트 마케팅의 사례 및 시사점‘ 등 네 가지 연구주제에 대한 결과 발표가 이뤄진다. 이어 발표자와 김근수 국가브랜드위원회 사업지원단장, 한충민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를 패널로 토론도 진행된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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