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권 하나로 "12개 골프장 회원대우"

종합 레저업체 아이에프 지앤드씨가 수도권 골프장 12곳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회원권을 출시했다.

개인 1770만원(연 50회사용), 법인 3440만원(연100회사용)으로 가입과 동시에 수도권 협약 골프장을 주중에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고, 해외 일부 골프장에서도 정회원대우를 받을 수 있다. 입회금 역시 만기시의 보증금 반환을 보험회사에서 보험증서를 발행해 안전을 보장해 준다.

이번에 가입하는 회원은 선착순10명에 한해 다음달 중순 일본 나고야 골프대회 참여시 무료 항공권의 기회도 주어진다. 매달 회원의날 친목 행사와 분기별 회원 친선 골프대회 등 회원 우대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한다. 아이에프 지앤드씨 관계자는 ""고가의 골프회원권을 구입하는것 보다 오히려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02) 588-1358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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