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안젤리나 졸리의 도발적인 포즈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할리우드의 메가스타’ 안젤리나 졸리(34)가 모델 일을 시작할 당시인 15세 때 찍은 사진들이 이번주 경매에 붙여진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어린 졸리의 도발적인 포즈와 의상들에서 ‘스타의 끼’를 예견할 수 있다고 21일(현지시간) 평했다.
이번에 빛을 보게 된 사진들은 졸리가 영화계로 입문하기 전 촬영한 것이다.

트레이드마크인 두툼한 입술이 돋보이는 15세의 졸리 모습은 사진작가 해리 랭던이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 가운데 표범가죽 무늬 드레스와 비키니 차림도 보인다.
15세 졸리의 사진들은 오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 있는 ‘프로파일스 인 히스토리’ 경매장에서 경매에 붙여진다.

이날 조지 클루니, 드루 배리모어, 할리 베리 같은 몇몇 스타의 어린 시절 사진도 함께 경매에 나올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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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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