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아이폰 전용 앱 개시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인터파크는 도서, 음반, DVD 검색·구매가 가능한 아이폰전용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인터파크 웹사이트와 연동돼 장바구니, 구매내역 조회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또 상품검색에서 정보조회, 주문, 결제 기능은 아이폰 인터페이스에 최적화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앞으로 오픈마켓, 공연·영화·여행·항공권 예약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인터파크는 이미 이번달부터 상품상세페이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모바일 환경에 맞춘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18일까지 전자책 단말기, 아이폰 액세서리, 도서상품권을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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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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