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 앨범 재킷 사진 공개…'파격 그 자체'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스페셜 앨범의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비는 22일 오전 스페셜 앨범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에 공개된 재킷 사진 속 비는 어깨 아래까지 늘어뜨린 머리카락, 길게 이어 붙인 속눈썹 등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5일, 비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셜 앨범에 대한 계획을 알리면서, 국내외 팬들의 앨범에 대한 문의가 폭주했고, 이에 따라 계획에 없었던 사전 예약을 받기로 했다"며 "어느덧 데뷔 8년째를 맞이하는 비지만,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여전히 마음가짐은 초심과 같다'는 뜻을 표했다"고 밝혔다.

한편 4월 1일 정식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번 비의 스페셜 앨범은, 22일부터 핫트랙스,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신나라 등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앨범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