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공간정보사회'구축.. 4조4000억원 투자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2015년까지 공간정보사회 실현을 위해 4조4000억원이 투자된다.

국토해양부는 국가공간정보체계의 구축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제4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안)'을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의 심의에서 확정했다. 이어 오는 16일 관보에 게재하고 시행한다.제4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은 주택, 토지, 시설 등 영토 전반에 걸친 정보를 컴퓨터 지도로 구축한데 이어 모바일, 3차원 입체 영상 등으로도 구현할 수 있게 하는데 촛점이 맞춰졌다. 이에 민·관 협력적 관리체계구축, 공간정보 표준화를 통한 상호운용성 증대, 공간정보 기반통합 등의 중점과제를 기반으로 국가공간정보정책의 발전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또 이 계획은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 공간정보사회 실현' 이라는 비전 아래 △녹색성장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 △어디서나 누구라도 활용 가능한 공간정보 △개방,연계,융합 활용 공간정보 등 3대 목표 아래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했다.

정부(관계중앙부처, 지자체)는 이들 실천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향후 6년간 약 4조4000억을 투자할 예정이다.투자대상은 △상호협력적 거버넌스 1조300억원 △쉽고 편리한 공간정보 접근 900억원 △공간정보 상호운용 1300억원 △공간정보 기반 통합 1조9000억원 △공간정보기술 지능화 8000억원 △기타 3700억원 등이다.

국토부는 이같은 투자를 통해 국가공간정보 유통통합 포탈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네트워크에 접속해 공간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다양한 활용분야(U-City 등)에 적용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지식 산업구조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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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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