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1Q 실적 예상 상회 전망에 반등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 것이란 증권사의 전망에 웅진케미칼이 반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케미칼은 전거래일대비 2.63% 오른 1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상위창구에는 키움 대신 미래에셋 등이 올라 있다. 이날 신은주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웅진케미칼의 1분기 매출액이 2073억원,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기존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며 "1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여서 웅진케미칼이 매해 적자를 기록하거나, 손익분기점을 소폭 웃도는 이익을 기록해왔으나 올해 1분기에는 개선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웅진케미칼의 목표주가를 기존 1200원에서 135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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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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