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소총 조준경 국내기술로 추진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개인화기 주야조준경을 국내기술로 내년까지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방위사업청은 11일 권오봉 차장 주재하에 정책기획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개인화기 주야조준경(Ⅱ형)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인화기 주야조준경은 K1 및 K2소총에 부착해 사수가 주·야간 사격시 사용하는 조준경이며 야간작전의 중요성 증대, 빠른 조준사격, 명중률 향상 등 전투력향상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주야조준경이 부대에 보급되면 병사의 전투력은 1.8배, 획득비용은 기존장비인 야간표적지시기의 50%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으로 기존 조준경보다 250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방위사업청은 올해 개발업체를 선정하고 내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2012년 전력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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