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명품 복사근' 공개…최고 '짐승男' 등극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남궁민이 KBS2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매력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남궁민은 지난달 24일 '부자의 탄생' 촬영 현장에서 수영장 신을 연기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초콜릿 복근'을 뛰어 넘는 '복사근'을 드러내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복사근'은 복부의 좌우와 중심에 있는 비스듬하게 생긴 근육이다.

남궁민 소속사 스타파크 측은 "남궁민이 '재계 귀공자' 추운석 역을 소화하기 위해 소녀 시대 식단을 먹고 있다"며 "허리가 좋지 않아 2년 동안 운동을 하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6주라는 짧은 시간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 멋진 몸매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부드러운 이미지'의 남궁민이 '부자의 탄생'을 통해 '명품 복사근'으로 진정한 '몸짱', '짐승남' 연기자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한편 남궁민의 '복사근'은 오는 15, 16일 '부자의 탄생' 방송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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