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012년까지 디지털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삼성전자, LG전자, 대우디스플레이, MOTVCNC 등 4개사의 9개 제품을 보급형 디지털TV로 선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보급형 디지털TV는 LCD TV가 7개 제품, CRT(브라운관) TV 2개 제품이며, 가격은 최저 19만원부터 최고 84만 9천원으로 일반 시중가보다 2~13만원 정도 저렴하다.대기업제품에서는 LG전자의 60만원짜리 32인치 LCD TV가 사실상 유일하다. 삼성전자의 제품은 시범지역 저소득층용이고 나머지는 브라운관 TV나 SD급이다.
중소기업제품으로는 대우디스플레이는 42인치 LCD TV가 84만9000원, 32인치는 54만9천원이다. MOTVCNC는 29만7000원에 24인치 LED LCD TV를 공급한다.
40~42인치 부문의 대기업 제품은 일반 판매 가격과 큰 차이가 없어 이번 결정에서 배제됐다.$pos="C";$title="방송통신위원회 보급형 디지털TV 선정결과";$txt="";$size="550,219,0";$no="20100308112533093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에 선정된 TV들은 전국의 자체 판매점, 할인점 등을 통해 오는 5월부터 공모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디지털전환 시범지역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의 지상파 직접수신세대가 보급형디지털TV를 구매할 경우에는 정부가 1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방통위는 "인터넷 판매가격보다 저렴한 보급형 디지털TV 공급으로 아직까지 디지털TV를 마련하지 못한 일반국민들도 디지털TV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번 보급형 디지털TV 선정은 공모접수를 받아 응모한 제품을 대상으로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쳤다. AS등에 대한 심사도 이뤄진 만큼 중소기업 제품도 사후 서비스에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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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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