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IS LA', 美 인기 韓 이어진다..동시간대 시청률 1위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2009-2010 시즌 미드 가운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 'NCIS LA'가 미 현지 뿐 아니라, 국내 안방극장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OCN에서 지난 5일 밤 10시 방송된 'NCIS : LA'가 케이블, 위성TV 통합시청률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미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날 방송된 'NCIS : LA' 9, 10화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 평균시청률 1.14%, 최고시청률 1.55%를 기록했다.

'NCIS : LA'는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배경으로, 미 해군 범죄수사국의 특수요원들이 각종 범죄와 음모, 테러에 맞서 싸우는 범죄수사 TV시리즈다.

2003년부터 CBS를 통해 방송돼 온 'NCIS'가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하자, 방송 6년만에 스핀 오프작을 선보인 것. 특히, 인기 헐리우드 배우 크리스 오도넬과 세계적인 래퍼 겸 배우 ‘LL Cool J’가 단짝 주인공으로 출연, 유쾌하면서도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된 9화에서는 원작 'NCIS'의 여자 법의학관 '애비'(폴리 페렛)가 합동 수사를 위해 LA팀을 방문하는 크로스 오버 에피소드가 방송되면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이혼 소송을 앞두고 있던 한 해군 엔지니어가 자택에서 살해되고, 마치 유령과같은 연쇄살인범과의 두뇌싸움이 시작된 것. CSI 범죄수사팀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수사와 액션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압도했다는 평이다.

OCN의 한지형 PD는 ““미국 현지에서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가장 핫한 시리즈”라며 “최고의 신작미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국내에서도 갈수록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NCIS : LA'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연속 2편씩 방송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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