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3월둘째주 '위례 신도시' 사전예약 특별공급 청약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3곳,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의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과 SH공사의 장기전세주택 청약접수가 시작되면서 민간건설사는 분양을 미루고 ‘개점휴업’에 들어가는 분위기다.9일 LH공사는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 1단계 A1-13·16블록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의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전용면적 51~85㎡ 2350가구로 구성된다. 이후 본청약이 2011년 6월, 입주가 2013년 12월에 진행된다.

특별공급은 9일부터 16일까지, 일반공급은 17일부터 22일까지 인터넷과 현장에서 접수를 실시한다. 예상 분양가는 3.3㎡ 당 1190만~1280만원 수준으로 주변시세의 62~65% 수준으로 공급된다.

이번 사전예약은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적용돼 50%는 서울주민에게 우선공급하고 나머지 50%는 수도권 주민에게 청약기회가 부여된다. 위례 1단계 지역은 지구 남북에 위치한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5호선 마천역을 연결하는 친환경 신교통수단을 신도시 중심부에 도입하고, 노선 주변에 주거와 상업이 일체화된 주상복합건물 등을 배치해 트렌짓 몰을 조성할 계획이다.

10일 SH공사는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상암2-1·3, 은평3-3·2-10, 왕십리주상복합) ‘시프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 59~124㎡ 2014가구 규모다. 입주시기는 오는 7~8월다. 이번 공급부터는 무주택기간과 부양가족수를 점수화하는 청약가점제가 적용돼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청약저축 가입기간이 긴 청약자들의 반발을 고려해 올해 6월30일까지는 일반공급의 15% 범위 안에서 종전 방식으로도 당첨자를 선정키로 했다. 또 동일인이 시프트에 중복 당첨되는 것을 막을 목적으로 계약 이후 시간 경과에 따라 6~10점까지 감점을 적용해 재당첨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같은날 우림건설은 전라남도 광양시 마동‘우림필유’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지상20층 9개동, 전용면적 84㎡, 118㎡ 총803가구로 이뤄졌다. 입주는 2012년 5월께다. 광양시청과 가까우며, 주택밀집지역과 접해있다. 이순신 대교가 2012년 개통되면 여수까지 10~15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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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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