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부평지역 아동 200명 후원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이스타항공은 청소년 희망연대 주최로 열리는 '2010 희망 제주문화캠프'에 참가하는 부평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원기관 아동들에게 김포~제주 노선 왕복항공편 200 좌석을 특가로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캠프에 참가한 아동들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의 문화유산 및 관광지를 둘러보는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호연지기를 기르는 시간을 갖는다.이상직 이스타항공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기관과 연계해 이웃의 아동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진정한 국민항공사로써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