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신불사'서 섹시한 수영복 자태 과시 '눈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유인영이 MBC 새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 촬영 중 섹시한 수영복 몸매를 과시했다.

유인영은 지난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수영장에서 열린 '신불사' 촬영인 송일국과의 첫 만남을 연출하는 과정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유인영은 6시간이 넘는 수영장 촬영으로 체온저하를 호소하며 고통스러워 했지만 스태프 앞에서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유인영은 이날 다이빙 실력을 보여주면서 입수하는 모습이 수영선수 뺨치는 포즈로 스태프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인영은 "스태프들의 평가를 들으니 3개월 전부터 하루 3시간씩 꾸준히 수영 연습을 한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유인영은 송일국과 함께 군더더기 없는 멋진 몸매로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국내 드라마 최초로 하와이 로케이션 촬영에 나서는'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1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다음달 6일 첫 방송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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