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경영진, 철원 DMZ 천연기념물 보호 활동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S-OIL 경영진이 주말을 맞아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내 두루미 서식지에서 천연기념물 보호 봉사활동을 펼치고 전방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S-OIL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를 비롯한 임원 30여명은 지난 20일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소재 두루미치료소에서 천연기념물 202호로 지정된 두루미의 문화·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아이스크림고지 인근 두루미 서식지에서 모이주기 봉사활동을 가졌다.또 평화전망대, 제2땅굴을 견학하고 중부전선 최전방 부대인 6사단 수색대대를 방문, 위문품으로 대형 PDP TV 등을 전달하며 국토안보의 사명을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수베이 CEO는 "평화와 청정 생태계의 상징인 DMZ에서 경영진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돼 뜻 깊었다"며 "더구나 한국의 안보 현장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더욱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S-OIL은 영웅·환경·지역사회 등 ‘사회공헌 활동 3대 지킴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협약을 맺고 수달, 두루미 등 멸종위기 동물의 서식지 보존과 먹이주기 자원봉사, 직원가족 생태캠프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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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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