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출연' 산다라박 "재밌고 신났다" 소감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데뷔 9개월 만에 처음으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0일 오후 6시께 2NE1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해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산다라박은 "신났다. 다들 신나게 노래도 따라 불러줬다"고 즐거웠던 무대를 회상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NE1은 이날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200회 특집에 출연해 '파이어'와 '아이 돈 케어'를 불렀다.

한편 2NE1과 빅뱅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지난해 3월부터 오랜 기간 MBC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아 양 사간의 갈등설을 불러일으켰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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