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 일본향 'DTV 보드' 개발 출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디지털 TV 및 솔루션 전문기업 CMS(대표이사 강신욱)는 일본 지상파 ISDB-T를 지원하는 일본향 'DTV 보드'에 대한 기술개발을 완료, 출시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기존 Half-HD 방식에서 Full-HD 방식을 지원하도록 '샤프 모듈'을 채용하여 일본내 TV 모델크기에 따른 화질 제약을 받지 않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원-보드방식'으로 설계해 적용의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한편 CMS는 캡슐호텔용 LCD TV를 일본에 수출한 경험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ISDB-T 보드출시를 계기로 자체 수출용 DTV의 수출확대는 물론 국내외 TV 메이커들에도 보드공급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올해 말까지 일본시장을 북미시장과 동일한 규모로 성장 발전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신욱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에는 자체적으로 DTV 솔루션을 갖추고 일본시장에 진출한 기업이 별로 없는 관계로 회사의 강점인 기술력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이미 성과를 내고 있는 국내 및 북미시장과 함께 또 하나의 커다란 시장이 확보된다는 점에서 해외매출 확대는 물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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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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