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IBK투자증권은 18일
이엠코리아에 대해 잘나가는 자동차 산업 덕에 2010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종선 애널리스트는 "이엠코리아의 주 매출 품목인 공작기계의 2009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37% 감소하면서 실적도 급감할 수 밖에 없었지만 2010년에는 전방산업인 자동차 산업이 예상보다 빨리 부진에서 벗어나면서 공작기계의 매출도 다시 증가 추세로 복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9년 공작기계 업종 전반의 급격한 조정으로 OEM 업체들의 수가 줄어들어 살아남은 업체들의 몫이 많아진 점도 긍정적으로 분석됐다.정 애널리스트는 공작기계의 매출 회복과 더불어 방산제품과 발전설비 부분의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공작기계의 매출 의존도가 다시 높아지지 않는다는 점도 눈 여겨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엠코리아 방산제품과 발전설비 매출액의 합계는 2008년 77억원에서 2009년 102억원, 2010년에는 168억원으로 꾸준하게 증가할 것"이라며 "방산제품과 발전설비는 사급 형태이기 때문에 매출액에 비해서 이익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는데 공작기계 판매 정상화로 인한 수익성 회복과 더불어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이뤄지는 방산제품과 발전설비 분야의 매출이 꾸준하게 증가하면서 전체 영업이익률도 상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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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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