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세계디자인도시 서미트 지원

[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기아자동차는 17일 서울시청 디자인서울총괄본부에서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 정경원 서울디자인총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WDC 세계 디자인도시 서미트' 차량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WDC 세계 디자인도시 서미트'는 세계 17개국 31개 도시 시장과 디자인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도시디자인 관련 국제 컨퍼런스다.기아차는 이번 행사에 각국 주요도시 시장 등 VIP들이 탑승할 의전차량으로 K7, 오피러스 등 총 30대의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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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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