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현장 밀착경영 강화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건설전문 보증기관인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송용찬)의 현장 밀착경영이 강화된다.

조합은 건설보증 시장개방 등 건설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보증·공제(보험)사업의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3·6·5 영업실천'활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숫자는 임직원이 주기적으로 3일 이상 외근, 6개사 이상 고객방문, 5개이상 보증현장방문을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

고객과 만남을 늘려 고객의 요구를 신속히 파악, 대응하고 보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고객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영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조합은 이와함께 건설금융 글로벌 기업으로 설 수 있도록 2020년을 목표로 한 경영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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