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에스, 日 DMB용 TV보드 개발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디지털TV 전문기업 씨엠에스가 일본 지상파 DMB 서비스인 ISDB-T를 지원하는 전용 디지털TV보드를 개발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의 Half-HD 방식 대신 Full-HD 방식을 채택하여 TV의 크기에 상관없이 일정한 화질을 유지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동시에 지원해 사용의 폭을 넓혔다. 회사측은 이번 제품의 일본 출시와 함께 국내외 TV 메이커들에 대한 보드공급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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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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