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證, 연수익 17.5% 추구 ELF 공모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이 19일 오전까지 현대중공업과 현대모비스를 기초자산으로 해 연 17.5% 수준의 수익을 지급하는 ELF를 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하이 2Star 증권 투자신탁 45호(ELS-파생형)'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매 6개월 관찰시점마다 기초자산인 현대중공업 보통주 및 현대모비스 보통주를 평가해 두 주가가 각각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7.5% 수준의 수익을 제공한다.

상품 가입기간 중에 조기 상환되지 않았더라도 만기시점까지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주가 대비 55%를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보존 추구와 함께 만기에 52.5% 수준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준주가와 비교주가 산정은 평가일의 3영업일간의 기초자산별 종가 평균으로 산정한다.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전국 영업점(www.hi-ib.com)이나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하면 된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