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 '돈되는 부동산 실전 투자 강좌' 개강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투자관련 교육업체인 새빛에듀넷은 16일 오후 7시부터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의 '2010년 돈되는 부동산 투자처' 정규 강의를 역삼동 교육장에서 개강한다.

금융권, 부동산 개발·분양업계, 부동산 정보업체 등을 두루 거치면서 해박한 이론과 탄탄한 실무 능력을 쌓아온 박상언 대표는 총 2회에 걸쳐 △10년 후를 준비하는 부동산 투자전략 △아파트 및 상가투자 유망지역과 접근방법 △분양시장, 재건축·재개발 시장투자전략 등을 다룰 예정이다.박상언 대표는 "구정 이후 부동산 시장은 재건축과 재개발등 호재가 있는 지역의 아파트, 프리미엄이 예상되는 도심권과 신규분양시장으로 관심이 쏠릴 것"이라며 "정부와 한나라당에서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비투기지역도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지정요건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키로 함에 따라 방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강좌를 통해 전반적인 부동산 재테크 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라며 "이번 강좌는 투자관점에서의 부동산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언 대표는 쉽고 명확한 글과 유쾌한 강의로 고정 팬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건국대, 연세대, 강원대 등 각 대학에 출강 중이다. 저서로는 최근 부동산분야 베스트셀러1위인 '10년후에도 살아남을 부동산에 투자하라' 등이 있다.강의는 역삼동 소재 새빛증권아카데미에서 실시되며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