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귀경 전쟁'..부산→서울 7시간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15일 오후 설 연휴 마지막 귀경길 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 출발 기준 부산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약 7시간이 소요되고 있다.이 밖에 목포~서울(5시간30분) 광주 서울(5시간30분) 대구~서울(4시간20분) 강릉~서울(3시간50분) 등 예상 소요 시간이다.

도로공사 측은 귀경 차량이 점차 늘어나면서 오후 6시께 절정에 이른 뒤 밤늦게 정체가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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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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