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은 국채선물 숏베팅..외은도 엇갈린 시각

포지션 정리 수준 vs 글로벌 위험자산 줄이기

<제공 : 삼성선물>";$size="550,153,0";$no="201002101503015140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외국계은행들이 국채선물 시장에서 숏베팅에 나선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막상 외은들은 각각 엇갈린 반응을 내놔 이채롭다.

10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한 외국계은행 채권딜러는 “숏베팅이라 하기 어렵다. 사실상 2000계약가량 가까이 팔았다가 다시 1000계약 정도로 줄였다. 소폭정도의 포지션 정리로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반면 또 다른 외국계은행 채권딜러는 “외은보다는 외국인들이 좀 파는 것 같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기본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위험자산 줄이기가 진행중인 것 같다. 패닉은 벗어났어도 방향은 그쪽으로 보인다”며 “아시안 통화 약세 등 아시아권 자산이 전체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이런 맥락인 것 같다”고 전했다.

오후 2시56분 현재 국채선물시장에서 은행이 3926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 또한 1325계약을 순매도중이다. 같은시간 채권선물시장에서 3월만기 3년물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1틱 하락한 109.84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한 증권사 채권딜러가 “외국계은행이 선물 매도 디버전스 가능성을 보고 국채선물을 숏으로 베팅하는 분위기”라고 주장한 바 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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