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책임이행 없었으면 다른 국면 맞을 뻔 했다(1보)

속보[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산업은행 기자 간담회

그동안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금호관련 궁금증을 많이 불러 일으켰고 정상화가 많이 늦어졌다.지난 연말 금호산업과 타이어는 워크아웃, 금호석화와 아시아나는 자율협약에 의해 진행키로 했다.

그 주요 전제는 오너들의 계열사 주식담보제공이었다. 대주주 책임이행을 전제로 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책임이행 지연 문제로 모든 관계자들이 힘들었다. 계열사 전체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마지막 독려였다.

오늘 합의가 되지 않았다면 다른 국면에서 기자회견을 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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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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