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실업룔 호조+ 유럽발 악재에 혼조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5일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그리스에 이어 스페인, 포르투갈 등의 재정적자 문제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장전 발표된 1월 실업률이 예상외의 개선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우리시간으로 11시 35분 현재 다우존스 전일대비 0.26% 하락한 9978.07을, S&P500지수는 0.21%하락한 1060.90을 기록 중이다. 나스닥 지수는 0.04% 상승한 2125.24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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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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