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제이";$txt="[사진제공=파라곤뮤직코퍼레이션]";$size="550,687,0";$no="201002051958201146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가수 제이(J.ae)가 방송사 심의로 발목을 잡혔다.
오는 10일 발매하는 제이의 스페셜 앨범 '센티멘탈(SENTIMENTAL)'이 KBS, SBS 등 공중파 방송사 심의에서 잇따른 탈락을 했다.심의 탈락의 이유는 바로 타이틀곡 '넘버5(NO. 5)'의 가사 속에 '샤넬' '마크 제이콥스' '맥도날드' 등 특정 브랜드가 열거돼 있어 간접 광고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 게 해당 방송사 측의 설명이다.
이에 소속사는 파라곤 뮤직 코퍼레이션 측은 "오는 10일 발표하는 MBC 측의 심의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지난 1년간 공들여 작업한 스페셜 앨범이라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이 일부 가사를 수정해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의 이번 스페셜 앨범 '센티멘탈'에는 가수 은지원, 정엽, 엠블랙의 지오 등이 참여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