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 프레임 사업부 분할 결정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프로텍은 다음달 20일 자본금 2억원 규모의 에스피텍(가칭) 회사를 분할 설립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분할 설립되는 회사는 전자부품의 제조업, 무역업 등을 담당하며, 프로텍은 분할 후 상장유지된다. 회사 측은 "사업부문의 분리를 통해 사업의 집중도와 전문성을 높이고 각 사업부문의 독립적 의사결정 및 객관적 성과평가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경영효율을 높이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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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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