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신수지, 점 빼고 예뻐진 사진 공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달라진 외모를 올려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수지 선수는 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점을 뺀 사진을 게재했다.신 선수는 의사의 권유로 점을 뺀 것으로 알려졌다. 신 선수의 점이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제거 할 것을 권유 받았다는 것.

신 선수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매력점이 없어져 아쉽다', '더 예뻐졌다'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수지는 지난 2008년 아시아 선수로서는 최초로 올림픽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해에는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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