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저축銀, 장학사업 활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제일저축은행은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있는 일신여상의 2009학년도 제50회 졸업식에서 대학입학 예정자 2명, 우수 졸업생 1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는 장학사업은 송파구내 15개 고교의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수한 학생 32명을 선발해 재학생에게는 1년간 등록금을, 대학입학 예정자에겐 입학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제일저축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송파구내의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소년소녀가정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제일나눔기금'을 조성해 송파구청과 함께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편 1968년 설립된 제일저축은행은 업계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우량 저축은행으로 'Always inside your life'를 경영슬로건으로 삼아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고객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며, 사회공헌을 통한 '나눔 경영'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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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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