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5% 폭락..6개월래 최대 낙폭

[아시아경제 김경진 기자]4일 국제유가가 달러강세 및 글로벌 증시 급락, 초기실업 청구건수 7주래 최대 증가 등의 악재에 휩싸여 폭락했다.

NYMEX 3월만기 WTI선물가격이 전일대비 배럴당 3.84달러(4.99%) 하락한 73.14달러에 장을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72.42까지 폭락해 6개월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이로써 국제유가는 지난 사흘간의 급등분을 모두 반납한 채 72달러 지지에 의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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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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