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카다이렉트 신입사원들 '스쿨존 안전캠페인' 전개
어린이 보호에 교통사고 안전의식도 고취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보험사 새내기들이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 활동을 직접 실천하고 나섰다.
온라인자동차보험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4일 신입사원 17명이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을 위한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안전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신입사원들의 연수 프로그램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전 등교시간에 맞춰 영등포구 소재 당서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홍식 사원은 "미래의 자동차보험 전문인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애사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조금이라도 스쿨존 안전에 대해 생각해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들 신입사원들은 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돼 지금까지 현대가의 기업문화를 접해보라는 허정범 사장의 배려로 현대중공업, 현대차 공장 방문 등 4주 일정으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현대하이카다이렉트 관계자는 "지난 2008년 국내에서 스쿨존내 교통사고가 2113건이 발생해 무려 43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며 "OECD회원국 가운데 우리나라는 어린이교통사고 사망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12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스쿨존내 어린이 상해 및 사망사고를 낼 경우 중대법규 위반이 적용되며, 자동차종합보험 가입여부에 관계없이 형사처벌 된다"며 "운전자들의 각별한 안전 운행이 요구시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에게는 5년 이하의 금고형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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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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