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김윤진 주연의 영화 '하모니'가 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아바타'의 흥행독주에 제동을 걸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하모니'는 지난 31일 18만8188명의 관객을 모으며 1일 현재 누적관객 60만 3545명의 관객을 모았다.
한편 '아바타'는 1129만 5086명, '식객:김치전쟁'은 25만2662명, '전우치'는 587만9319명, '주유소 습격사건2'는 64만2461명의 누적관객을 모았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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