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설날 특별 점검 서비스' 실시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설날 귀향길 떠나기 전 사전점검 받고! 가는 길에도 안전점검 받고!"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고객들의 안전한 설날 귀성길을 위해 전국 830여 곳의 A/S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설 연휴기간 전인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기아차 고객들이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사 AUTO Q에 차량을 입고하면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및 각종 밸브류와 타이어공기압 등을 무상점검 받을 수 있으며, 겨울철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요령 및 안전운전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설 연휴 차량이동이 시작되는 12일부터 15일까지는 전국 23개의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서비스코너를 운영하여,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 응급조치 및 정비상담을 실시한다.

또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인근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사에서 수리될 수 있도록 안내하여 귀성고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연휴기간 중 전국 어디서나 고장차량에 대한 무료로 긴급출동 서비스(문잠김,타이어 펑크 제외)를 실시해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키로 했다.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의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 및 고객센터(☎080-200-2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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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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