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차(茶) 전문기업 지유명차의 자회사인 지유본초는 신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전통 한방차 시리즈 4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전통 한방차 시리즈는 쌍화차, 십전대보차, 오미자차, 진피생강차 등 4종으로 특히 신세대들의 입맛에 맞춰 한약재의 쓴맛을 감소시키고 현대적 감각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쌍화차'는 기혈이 허하고 찬 것을 다스리며 '십전대보차'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빈혈을 없애며 혈액순환을 돕는다. '오미자차'는 정신 집중도와 기억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 수험생에게 특히 좋다. '진피생강차'는 과로나 영양부족 등 신체의 체력이 떨어질 때 잘 걸리는 감기에 효과적이다.
전도용 지유본초 대표는 "우리 전통차는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우수한 효능을 갖고 있음에도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에는 거리감이 있었다"며 "젊은 세대들이 부담 없이 우리 전통차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방차 시리즈 4종은 다음달 1일부터 전국 32개 지유명차 매장과 우리 농산물 전문 쇼핑몰 더그린샵(www.thegreenshop.co.kr)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40팩 기준으로 쌍화차 12만원, 십전대보차 8만원, 오미자차 5만원, 진피생강차 4만원이다.
[성공투자 파트너]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선착순 경품제공 이벤트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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