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 'Wii' 100만대 판매 돌파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닌텐도는 거치형 게임기 '위(Wii)'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고, '닌텐도 DS Lite'는 3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닌텐도에 따르면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 'Wii'는 28일을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섰다.Wii 전용 소프트웨어에서는 'Wii 스포츠'가 29만개 이상 판매됐고, 본격적인 피트니스가 가능한 'Wii 핏'이 24만개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판매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고 닌텐도 측은 설명했다.

한편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 DS Lite'도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닌텐도 DS 전용 소프트웨어 중 가장 높은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로 판매량 46만개를 넘어섰으며, 이를 포함해 10만개 이상 판매된 타이틀이 16개에 달한다.

특히 '슈퍼마리오' 외에도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이 40만개 이상, '듣고 쓰고 친해지는 DS 영어 삼매경'이 24만개 이상 판매되며 닌텐도 DS 전용 소프트웨어의 높은 판매 실적을 주도했다고 닌텐도는 밝혔다.또한 한국 게임개발회사에서 개발한 국내 오리지널 소프트웨어 '마법천자문 DS'도 발매 후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1만개를 돌파했다.

한국닌텐도의 코다 미네오 대표는 "'Wii 핏',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 등의 판매 호조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Wii와 DS를 즐기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다 미네오 대표는 이어 "닌텐도의 활동이 한국 비디오 게임 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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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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