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이례적 뉴스 스튜디오 출연 "김치, 자랑스러워"


[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배우 김정은이 김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김정은은 26일 자정 방송한 SBS '나이트 라인'뉴스에 출연해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김치를 통해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기획하게 된 이유와 김치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김정은은 "김치처럼 사랑을 나누기에 좋은 음식은 없는 것 같다"며 "오랜 기다림과 숙성이 필요한 음식이지만 그만큼 정성이 들어가기도 하고, 영화를 통해 좋은 일을 할 수 있어서 나 또한 너무 기뻤고 기꺼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화 속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직접 자염을 만드는 것 이었다"며 "전통방식의 소금을 만들기 위해 소 괭이질에 삽질까지 고생을 많이 했는데, 그렇게 정성 들여 만든 소금이 들어간 김치가 우리나라 대표 음식이라는 것이 새삼 자랑스러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은은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식객:김치전쟁'에서 세계적인 셰프 배장은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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