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중성과 뇌쇄를 오가는 '아찔' 화보 공개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호란의 화보 사진은 영국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2월호에 개제된 것으로, 최근 트렌드세터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란의 모습들을 담고 있다.한 관계자에 따르면 호란은 이번 화보에서 과감하면서도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숏커트로 변신한 쿨한 모습으로 중성적이면서도 뇌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근 김혜수를 능가하는 글래머의 모습을 보여준 호란의 화보가 예술이다" "엣지란 말을 그대로 보여준 화보이다" "호란의 당당함이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호란은 최근 케이블 채널 tvN '리얼스토리 묘'의 MC를 맡아 활동을 시작했으며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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