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안정성 강화한 ELS 3종 출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금융투자(www.goodi.com , 사장 이휴원)는 26일부터 29일 오후 1시 까지 4일간, 최고 연 11.0% ~ 20.0% 수익을 추구하는 ELS 3종을 공모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310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원금 + 연 3%'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1년 동안 KOSPI200지수가 2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 시 최초기준지수의 100% 이상 120% 이하 구간에 있다면 '3% + 지수상승률의 40%(참여율)'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최대 연 11.0%).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311호’ 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KOSPI200지수가 한 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 포함) 5.0%의 수익을 확정 지급한다.

발행 후 투자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 만기 평가 시 KOSPI200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100%이상 120%이하 구간에 있다면 지수 상승률의 100%(참여율)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최대 20.0%).‘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312호’ 는 한국전력과 두산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의 기초자산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8.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36%(연 18%)의 수익을 지급한다.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1310호’ '1311호’는 저위험(4등급)으로, ‘1312호’는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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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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