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못보내' 2AM, 성공적인 컴백 무대가져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2AM이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2AM은 22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미니앨범 타이틀곡 '죽어도 못 보내' 무대를 선보였다. '친구의 고백' 앨범 이후 약 10개월 만에 무대에 선 이들은 블랙과 화이트 계열의 정장의상을 입고 등장, 발라드 곡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팬들은 10개월만에 무대로 돌아온 2AM의 컴백을 환호로 반겼다.

작곡가 방시혁이 프로듀서로 나선 이번 2AM의 타이틀 곡 '죽어도 못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감성적인 이들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다.2AM은 지난해부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인지도를 높여 왔다. 특히 조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인과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2AM의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DJ 조, 레인보우, 윤서진, 포커즈, 김동희, 간종욱, 아이유, 디아, 애프터스쿨, 제국의 아이들, 여훈민, Gavy NJ, 은지원, HAM, 2AM, 트랙스, 애프터스쿨, 조아, 리사, 씨엔블루, 루시, 티아라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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