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JAL 장중 1엔..최저가 경신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지난 19일 도쿄지방법원에 공식 파산보호를 신청한 일본항공(JAL)의 주가가 22일 오후 1시35분 현재 전일 종가인 2엔에서 3엔 사이를 오가며 거래되고 있다.

내달 상장폐지를 앞둔 JAL는 장중 한 때 1엔까지 떨어지며 최저가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3억7000만주를 웃돌고 있다. JAL의 주식은 다음달 20일 상장폐지가 확정됐지만 1000주를 보유할 경우 항공권 50%를 할인받을 수 있어 일부 매수 유입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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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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