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 전업투자자 양성과정 시작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보편화되면서 컴퓨터 화면만 보고 투자를 하는 전업투자자가 늘고 있다. 투자에 대한 준비 없이 뛰어든 전업 투자자의 대부분은 투자의 기준이 없이 주변 정보나 묻지마 투자로 큰 실패를 경험 하곤 한다.

이에 새빛증권아카데미에서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올바른 투자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방안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전업투자자 양성과정'을 시작한다.전업투자자로 성공하기 위한 준비 과정을 개별 면접을 통해 12~20명을 우선 선발하며 매일 매매한 종목에 대한 성공과 실패요인을 찾아 함께 분석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장중 매매는 1인 1PC를 배정해 자율적으로 진행되며 종목추천이 아닌 종목분석과 매매원칙에 대한 수업을 주로 할 예정이다. 또한 특강 형식으로 새빛증권아카데미 여러 전문가와의 만남도 준비중이다.

이 과정을 개설한 새빛증권아카데미의 이동하 팀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전업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매매원칙과 기준, 종목선정의 방법 등을 스스로 홀로서기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과정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하며 신청은 새빛증권아카데미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나 전화(02-539-3935)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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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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