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환희-준희와 기분 좋은 일상 공개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최진영이 조카 환희, 준희와의 기분 좋은 일상을 공개한다.

최진영은 21일 방송하는 MBC '기분좋은날'에 故 최진실의 두 자녀 환희와 준희와 함께 출연했다.지난해, 누나의 뜻에 따라 늦깎이 대학생활로 바쁜 한해를 보낸 최진영은 방학을 맞아 조카 환희, 준희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올 겨울을 보내고 있다. 그는 새 학기가 되면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조카 환희의 숙제를 봐주는가하면, 올해 초등학생이 되는 조카 준희와 친구처럼 놀아주려 노력했다.

또 편식하는 조카들을 걱정하다가 갑작스런 어머니의 폭로로 인해 유난히 편식이 심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의 들켜버리고만 요절복통 에피소드와 가족 여행 등 최진영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